사실 제일 먼저 사고 싶었던 반지는 문스톤이 들어간 아이였는데 입고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하고 다른 애들을 둘러보다가 고른 게 이 아이네요.
손이 크고 손가락이 굵은 편이다보니까 화려한 아이들로 여러 개 레이어드하기 보다는 심플한 반지 한두 개만 턱 끼는 게 습관이 되어서 베이직한 스타일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도톰하면서 깔끔하게 빠진 모양에 반해 결국 데려왔습니다.
저는 17호를 약지에 낀 거고요, 손가락이 얇고 긴 분이 착용하시면 중량 대비 좀 더 굵고 묵직해보이겠네요.
각없이 둥글둥글해서 착용감도 편하고 매일 끼기 좋아서 최애 반지가 됐습니다. 강추해요!
댓글목록
작성자 martha
작성일 2016-08-09
평점
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!
Lorena와 함께 착용해주셨는데 너무 잘 어울리세요
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lorena와 함께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세요
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려서 데일리로 매일매일 착용해주세요,적립금 넣어드리겠습니다^^
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