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-
주연님.
유선상으로 연락드렸으나 전화받지 않으셔서
문자남겨드렸지만 답변이 없으시네요-
출고가 많이 지연되고 불쾌하신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.
수입상품에, 사이즈 조정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출고가 늦어졌습니다.
죄송합니다.
개인적인 사유 및 여러 사정상 원활한 관리가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.
우선 말씀하신대로 취소처리 해드리겠습니다.
좀 더 시정하여 불편사항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.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8일 입고되면 배송해주신다면서요? 아직 배송전이네요.
한달 꽉 채워서 보내주시게요? 제가 공짜로 물건 구걸하는것도 아니고
좀 너무 하시네요. 제가 그간 하루이틀만 늦어져도 문자질에 전화질 해대는
쇼핑몰에 너무 길들여져서 좀 버릇이 없죠?
불쾌감을 넘어서서 모멸감까지 드네요. 6월 8일 재입고 어렵다. 조금더 늦어진다.
문자 한통만 주셔도 이렇게 기분은 안나쁠텐데. 돈 삼만구천원이 참 값어치 없죠?
벌어도 그만 안벌어도 그만인거보니.. 카드취소해주세요.
나이 서른먹고 이렇게밖에 글을 못남기는 제 인격을 나무라주세요.